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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직원 1인당 접대비 2454만원…100대 기업의 45배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지난해 접대비는 직원 1인당 2454만원으로 100대 기업의 직원 1인당 접대비 54만원보다 4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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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거리두기 되는 자전거 +92%, 회식 안 해 숙취해소제 -23%
━ 코로나 1년, 소비가 달라졌다 보통 1년간 운동화 두 켤레를 샀는데, 한 켤레만 샀다. 그런데 등산화를 샀으니 결과적으로는 같은 셈인가. 외출은 줄었는데, 옷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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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의장, 올해 주식가치 2조6000억여원 늘어 증가 1위
김범수 카카오 의장. [사진 카카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올해 주식평가액이 2조6000억여원 늘어 국내 50대 그룹 총수 중 보유주식의 가치가 가장 크게 늘어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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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CEO 최연장자 1928년생…최연소는 1988년생
국내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최연장자는 1928년생, 최연소자는 1988년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명 중 3명은 1960∼1964년생으로 나타났다. 단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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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서정진 상반기 주식 재산 3조원 늘어…재계 회장 중 1위
상반기 국내 주요 그룹 회장 중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주식 재산은 3조원 넘게 늘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주식 재산은 1조 7000억원 줄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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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주식 2조7000억 증발···10대 총수 중 조원태만 늘었다
이건희 삼성전자 사장.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0대 그룹 총수들의 지분가치도 4조6000억원 가까이 증발했다. 특히 국내 주식 부자 1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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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멈춘 30대 그룹 고용증가 5년간 5만명뿐
30대 그룹을 비롯한 대기업의 일자리 창출 엔진이 식어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관련 상담을 받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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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고용 증가율 5년째 1%대…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더 준다
30대 그룹의 고용 증가율이 최근 5년간 매년 1%대에 그치고 있다. 또 고용 인원은 4년째 130만명대에 머물러 있다. 30대 그룹이 사실상 ‘고용 정체’ 에 빠져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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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배당금 1위는 8865억 국민연금
국내 주식부호 1위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자의 지난해 배당금을 3538억원 받게 된다. 이 회장이 2010년부터 10년간 삼성전자에서 받은 배당금은 1조4000억원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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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주식가치 17조…9년새 2.3배로 늘어
9일 병상에서 78번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가 9년 새 2배 이상으로 늘었다. 비슷한 주식재산을 보유했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주식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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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9년새 주식재산 2배 증가…정몽구 회장은 반토막
이건희 삼성 회장. [연합뉴스] 9일 병상에서 78번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가 9년 새 2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비슷한 주식재산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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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CEO '58년생 개띠' 최다…"세대교체가 인사 관전포인트"
[연합뉴스] 국내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1958년생(61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연말과 내년 초 인사에서 60대인 이들의 연임과 퇴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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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회사는 전쟁터? 그래도 ‘별’로 남고 싶다
국내 대·중견·중소·벤처기업 임원 100명 조사 … 실적 달성에 시달리고 건강 악화 경험 기업의 임원은 모든 직장인이 꿈꾸는 자리이지만 아무나 오를 수 없는 자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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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달기 힘든 별, 달고서도 힘든 별
주 52시간 근무는 남의 이야기...일주일에 3회 이상 술자리 69% 134명 상무 승진, 100여 명 퇴진. 국내 모 대기업의 2019년 임원 인사 내용이다. 창사 이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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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 또는 ‘임시 직원’…임원 셋 중 둘 ‘흙수저 출신’
━ [SPECIAL REPORT] 회사의 ‘별’들에게 물어보니 ‘나도 이제 대한민국 직장인의 1%인 별이다’. 2년 전 박아무개 전무가 임원 승진 결과를 넌지시 알려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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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삼성전자’…매출 437만배, 고용 2800배 컸다
‘대한민국 대표 기업’ 삼성전자가 오는 13일로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법인 설립 후 매출액은 무려 437만 배, 직원 수는 2800배나 늘어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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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권오현 28년째 임원…10년 이상 124명
삼성전자 초장수 임원들 33년 회사 생활 중 임원만 28년째…. 직장 생활 대부분을 임원만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삼성전자 권오현(66) 종합기술원 회장이다. 기업의 임원은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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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회사생활중 임원만 28년 권오현…삼성전자 10년 넘은 장수임원 124명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이 올해 2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33년 회사 생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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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승진한다···대기업 인사 키워드 '트와이스'
임원 인사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트와이스(T ·W ·I ·C ·E)’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본격화될 대기업 임원 인사의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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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2배’…국내 100대 기업 여성임원 200명 첫 돌파
[연합뉴스] 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임원이 올해 처음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여전히 전체 임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5%에도 못 미치는 등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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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새 2만3000개···대기업 일자리가 사라졌다
━ 100대 기업 ‘고용 없는 성장’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당기순이익(2133억원)이 2016년보다 2.6배(191.4%)나 늘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직원 수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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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매출액 15% 인건비만 낮춰도 경쟁력”
━ SPECIAL REPORT 현대자동차가 긴 시간 망설이던 광주 모델에 본격적으로 참여를 선언한 것은 ‘적정 임금’이 실현되기만 하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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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선택에 르노삼성과 한국GM의 운명 갈렸다"
“독자 생존이 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지금과 같은 비용 구조로는 사업을 이어가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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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GM, 군산공장 문 닫고도 2700명 더 줄여야 흑자”
한국GM 군산공장 조합 이범로 전 위원장(가운데) 등 조합원들이 22일 오전 전북 군산 노동조합사무실에서 민주평화당 의원들과 면담하고 있다. 왼쪽은 육성현 사무장, 오른쪽은 류일